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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에 틀림없다고. 내 피부가 그럴리가 없다고 라고 생각하며 여직원에게 "기계가 잘 못 된것 같습니다. 제 피부가 99점짜리 탱탱피부라니 그럴리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여직원은 그게 아니라고 한다 기계는 고장이 나지 않았다고 하며



톤업됨. 회사용을 하나 추가 구매 예정. 6. Lab 스킨케어 포맨 파워 포어 안티샤인 앤드 포어 트리트먼트 38,000원 : 확실히 발랐을때 번들거림과 미끄러움이 확 잡힘, 기능은 매우 우수하나 양이 너무 적음. 선블럭 바르기 전에 바름 7. Lab 스킨케어 포맨 파워 프로텍터 에스피에프50 피에이+++ 72,000원 : 선블럭 치고 매우 비싼듯



화장품 매장에 들어가기에는 아주머니의 눈빛이 너무 부담스럽다. (심지어 그가 사는 동네에는 구닥다리 매장도 없어진지 오래다) 그래 일단 백화점 가서 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던가 해야겠다. 스마트한 삶이라는게 이런거 아니겠어? 하고 의기양양하게 백화점으로 향한다.



20만원 가량이었고, 남자 화장품이 비싸 봐야 얼마나 비싸겠어? 하는 생각을 했지만 세상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얼마든지 비쌀 수 있다. 문득 색조화장까지 하는 여성들은 돈을 얼마나 쓰는 것인가? 하는데에 생각이 닿자 팔에 오소소 소름이 돋는다. 회사 짤리게 되면 꼭 여성과 관련된 사업을 해야겠다, 일단 이런 경험은





집에서 19시좀 넘어서 외출할려고 나와서, 차를 탔는데... 블박에서 "충격감지 2건" 이라는 멘트가 나오더군요...ㄷㄷ 평상시에는 1건입니다. 물피도주건을 몇차례 경험했었던터라, 저 멘트에 민감합니다ㅎ;; 주차충격이 있다고 멘트가 나와서 블랙박스 영상을 찾아보니, 찍힌 영상의 내용은.... 사진처럼 처음에는 후레쉬로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줄 모르고... 오랜만에 백화점에 들린 그는 즐겨쓰는 향수 매장에 들러 향수를 구입한다. 아니 얼굴에는 개코도 안 바르는 놈이 향수, 그것도 니치 향수를?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가 학생시절 어머니가



들어 보이고 싶습니다" "피부 주름도 좀 완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피부가 밝고 깨끗하고 환하면서 지금 모공이 안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같이 회사 다닌 사람중에 저랑 똑같이 못생긴 사람이 있는데 저는 촌티나고 그 사람은 부티가 나는데 뭐 기타 등등 차이도 있겠지만 그 사람이 부티나고





느낌은 있다. '일단 이 로션 3종은 사야겠다' 라고 그는 결심하며 다음 질문을 한다. 발라보니 충분히 괜찮은 듯한데 피부가 그렇게 환하고 밝아진 기분은 들지 않는다. 그런 기능성 화장품은 없는가? 하니 여직원이 쨔잔 당연히 있지! 하는 표정으로 하나를 꺼내든다. Lab 스킨케어 포맨 인스턴트 필터 모이스춰



자꾸 발라야 되요? 그냥 앞에 두개만 바르면 안됩니까? 하지 그녀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설명을 한다. 기본적으로 주름개선, 피부손상 복구, 피부생기탱탱의 효과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앞서 바른 2가지의 효과가 오래 가도록 지속,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를테면 일종의 막이라는거다.



도착한거자나 찌충 검충 요즘 궁색해 가끔 그런생각하지않냐.. 꾸미지 않는다는 글보니 덬들 화장하고 좀 있다 개기름 나와서 번들번들대는거 어캄? 와우 주택가 담장에 주차했다고 주먹으로 차를 쳐놨네요ㅠ [장문주의,의식의흐름주의]아무거나 쓰던 30대 남자가 백화점 남성화장품 매장에 가면 발생하는 일 교안이횽 단식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