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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힉스핀 11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 캔들스핀 각국마다 자기네 나라 챔피언들을 가리는 경기들을 하는데 선수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대회임 각 국가의 1인자를 가리는 대회이자 세계선수권 나갈 선수를 정하는 대회 미국 같은 경우엔 미국 내셔널 대회가 엄청 크게 열리고 미국 사람들 경우엔 의미를 엄청 부여해줌 혀튼 그런 내셔널 대회를 한국도 어제 했는데 전체적으로 향상된 실력들을 보여서 원덬이 뿌듯 (직관한 내가 승리자) 국제경기가 아닌 국내경기라 공인기록으로 남는건 아니지만 유영 선수도 차준환 선수도 어제 비공인으로 자기 점수 기록 깰



부터 시작인데 다 보기 힘들거 같은 덬들은 4시 반 정도 오면 될거야 그리고 프리 경기는 일요일 10시 50분 부터 쭉 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혹시나 일정이 다 안맞아서 보기 힘들면 연습도 구경 가능하거든 선수들 연습복 입고 하는거지만 30분씩 오래오래 볼 수 있다구... 연습 보는것도 되게 재밌다?!! 그동안 슼방에서 가끔 보던 우리 국대 선수들은 다 나와 김예림 유영 임은수 이해인 위서영 이준형



김예림, 임은수, 유영, 이해인(왼쪽부터). 사진 |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한국 피겨 여자 싱글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제2의 전성기를 불러온 ‘연아 키즈’들이 태극마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제7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3~5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0’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다. 앞서 열린 랭킹대회와 이번 대회 점수를 합산해 2020~2021시즌 피겨 국가대표 12명의 명단을 확정한다. 이 중 여자 싱글에겐 8자리가 열려있다. 이들은 내년 3월 예정된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모두 1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출전 명단에는 한 명이 모자란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추가 배정은 출전 선수 인원이 부족하거나 애초 출전할 예정이었던 선수가 부상 등의 이유로 기권했을 때 가능하다. 2차 대회 시상대에 올랐던 유영은 출전 선수 한 명이 부족한 컵 오브 차이나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이 대회에는 그랑프리 1차 대회 우승자인 안나 쉐르바코바와 동메달리스트인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이상 러시아)가



아직 4회전 점프를 본격적으로 뛰지 않습니다. 그러나 질이 뛰어난 트리플 악셀을 앞세워 세계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고난도 점프에 대한 과제는 유영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이해인은 "국제 대회에서 3위 안에 진입하려면 쿼드러플 점프나 트리플 악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부족한 점도 많고 현재 하고 있는 것을 잘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이 점은





악셀을 뛴 여자 싱글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비자 문제 때문에 잠시 귀국한 유영은 2~3일 뒤 일본으로 건너가 지도자인 하마다 미에 코치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다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영과 나눈 일문일답 ▲ 유영 ⓒ 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프로그램 자체가 잘 뽑혀서 시니어 데뷔 시즌에 다시 써도 되겠다고 얘기할만큼 좋은 프로그램임 유영 선수 장점 중 하나인 흡입력 있는 느낌이 엄청 잘 사는 프로그램 2. 시카고 OST 지난 시즌부터 써오던 갈라프로그램임 영이가 되게 끼쟁이 모먼트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되게



태릉을 지키고 있는 선수들 (피겨 국대 선수들은 따로 합숙 훈련은 없음. 개개인 코치팀 다 다르기 때문에 합숙이 불필요. 사진에 없는 유영, 차준환 선수는 아마도 해외훈련지인듯) 이 경기에서 한국 여자피겨 역사상 최초로 트리플악셀 성공 + SP 기술점 최고 기록을 세움 영이 다시 한번 축하해❤ 내일 남자싱글 프리 이후에 저녁때 갈라가 있음 갈라에서 어떤 프로그램 할지 투표 받는 중 1. 사랑의 탱고 유영 선수 지난 시즌 쇼트 프로그램이고



대회에서 성공했으니 이제는 55%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유영은 시상식에서 우상인 시상대로 나선 김연아와 조우했다. 김연아는 유영에게 메달리스트 기념품인 인형을 건네주며 "축하해요"라며 후배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뻐했다. "연아 언니가 인형을 줬는데 (원래) 누가 주는지 몰랐다. (김연아를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마음속으로 좋아서 펄쩍펄쩍 뛰었다"는





장 - 펄스핀 6 미야하라 사토코 - 양방향 스핀 7 우노 쇼마 - 켄틸레버 8 사카모토 카오리 - 쓰리턴+룹 9 유영 - 캐리건 스파이럴 & 레이백 이나바우어 10 커트니 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