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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울거 같다 불안했는데 진짜 누움 ㅋㅋ 10/28 개새끼야 일어날때 됐어 빨리 쳐일어나 한 걸 넣자ㅏ 한 한달반 된거같은데 일어나 시발롬아ㅠㅠ 11/4 01:30 에버튼과의 경기가 있는데 라멜라 베르통언은 부상, 로즈는 경고누적으로 못나오네요 이번시즌은 폭망인가봐요 슈퍼쏜이 하드캐리 해주길.. 중요경기 직전에 눕는거보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GIF 똥을 싸는군요 ㅎㅎ 저각에서 슈팅이라니..-_- 잘지내니 이목구비 주차된 게 좀 비슷한데 그중 남은게 라멜라 에릭센인거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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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껍질을 제거한 닭다리살에 후추약간, 요거트3~4T, 토마토페이스트20g을 넣어 1시간 재워둡니다. D.양파카라멜라이징 오늘은 지난 카레 ( 와 CLIEN 같이 1시간 볶지않고 20분만 속성으로 볶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1.버터 약 40g을 넣고 녹인 다음 설탕1T를 넣어 갈색이 나도록 녹여주세요. 2. 다진 양파를 넣어 녹은 설탕이 골고루 양파에 묻을 수 있도록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10분) 3. 팬바닥에 갈색 물질이 생기기 시작하면 베이킹파우더 1g과 소금1T를 넣어 볶아주고 수분이 마르는게 보이면 물2T정도를 넣어가며 볶는데 물기가 완전히 제거 되기 전에 뚜껑을 덮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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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전술은 올림피아코스나 웨스트햄이나 똑같았습니다. 손흥민은 똑같은 롤을 부여받고 웨햄전에서는 1골 1어시를 한거죠. 그리고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압박에 대한 반동으로 후반에 체력이 다 떨어져 결국 대역전패를 당했구요. 지난 시즌, 케인이 드러눕고 공격진 대부분이 드러누운 상태에서 박싱데이 등 중요한 때에 손흥민이 미친활약을 보여줘서 완전 붙박이 주전이 된 거지, 그 전까지는



아오 어이털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부상이면(부상 아닐때에도ㅎㅎ) 에릭센이 계속 해줬으니까 뭐 그래도 팀은 돌아갔는데 지금 에릭센 완전 ㅂㅅ돼가지고 하... 라멜라야 어디쯤이냐? 1.포체티노 곰독님이라는 귀여운 별명 보유, 가끔 보여주는 잔망과 (자기만 알아듣는게 아니라 모두를) 웃기는 유우머를 가지지 않았다면 지금의 2배로 쳐맞았을것 2.첫째티노 해축방에만 n명의 부인 존재, 말이 필요한가?? 3.둘째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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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썼냐고 하기엔 의문이었습니다. 사실 DESK 라인에서도 항상 제일 아래 순위였거든요. 다만 그런 와중에 손흥민 스스로 매우 성장을 하고 지금은 공격라인에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었던거죠. 하지만 이건 포체티노가 손흥민 성장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돌렸다기 보다는 손흥민 스스로가 그렇게 성장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무리뉴 부임 이후 '손흥민이 과연 주전이 될까?' 라고 의문을 가진거죠. 사실, 실력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포체티노때 그렇게 당한적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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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16분 추가골로 유럽무대 개인통산 120호골을 기록한 뒤 전반 44분에도 쐐기골을 넣어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인 121골과 타이를 이뤘다. 이날 손흥민의 멀티골은 즈베즈다 골키퍼의 좌우를 공략하는 골게터의 동물적 감각을 보여 홈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16분 에릭 라멜라의 크로스를 골마우스 정면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 오른쪽을 공략한 슛으로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전반 44분 추가골은 골키퍼 왼쪽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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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를 주포로 쓰는 것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죠 하지만 토트넘에서 케인선수나 흥민선수는 엄연히 공격포인트 1위 2위 공격수인데 번리전 제외하곤 그 전 경기에서 너무 수비만 치중하게 했어요;;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는 케인도 3선으로 예전보다 많이 안 내려왔고 흥민 선수가 뛰는 왼쪽에 다이어를 포진 시켜서 수비부담을 줄여줬죠 그 결과로 5-0이라는 스코어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같은 비대칭형 포메이션 주로 오른쪽에 오리에와 모우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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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사실 라멜라나 모우라와 경쟁관계였습니다. 사람들이 잊어버려서 그렇지 손흥민 이적 3년차 까지도 손흥민을 붙박이 주전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손흥민 이적 초반 이후 스탯에서는 완전히 밀린 라멜라도 몸상태가 좋을때는 손흥민을 제치고 주전을 차지했었죠. 만약 알리가 부진하지 않았다면 손흥민은 오히려 기회가 더 적었을 겁니다. 오죽하면 한 경기에 20골 이상을 넣은 시즌에도 손흥민만 유일하게 붙박이 주전이 아니었으니까요 (케인 알리는 붙박이..) 포체티노가 그렇게 해도 할 말이 없었던게 팀 성적을 매우 잘 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식이었지 포체티노가 손흥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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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기 싫어보이네요 패스도 부상 안 당하려고 상대 오기전에 성의없이 보내고 제대로 뛰지도 않고 제가 알던 그 에릭센이 맞나 싶군요 라멜라 부상이 아쉽네요 라멜라나 케인 있었으면 안 나왔을텐데 언제까지 에릭센이야... 저 새끼 어차피 나갈거고 라멜라 못 나올때를 대비해야 할거 아냐 코너킥 프리킥 이거 보고 에릭센을 계속 쓰는게 더 손해인데 수비는 그냥 위치 못 잡고.. 미들운 실수 연발에 너무 기본적인



선수들에게 보상이 별로 없었다고 하더군요. 어디따뜻한곳이라도 가버려야하는듯 왜 그러는거냐 포체티노 해임 후 무리뉴 부임으로 토트넘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지만, 올림피아코스전 이후 손흥민에 대한 무리한 수비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또다시 손흥민 역할론과 이적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그거보다 2게임연속 풀타임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흥민은 그것을 훌륭하게 해냈죠. 사실 A매치 이후 체력 부담은 모든 선수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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